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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대 범죄자 격리할 ‘보호수용제도’ 도입해야… 형법 아닌 별도법으로 추진을
12일 ‘한국사회 대논쟁’ 에 참석한 인사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수정 경기대 교수, 표창원 경찰대 교수, 정용덕 서울대 교수(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), 박상기 연세대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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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 지사,“최근 반인륜적 범죄에 안타까움 토로”
김문수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 월례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일련의 성폭행 등 반인륜적 흉악범죄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,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사형제를 집행해야 한다는 강력한 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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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신녀 노리는 연쇄 성폭행범 '초비상'
LA 북쪽 로스펠리스 지역에서 독신녀만 노리는 연쇄 성폭행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. LAPD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이 지역내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13건의 주택 절도 및 성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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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명 성폭행범, 6년 전 모르고 풀어줬다
2003년부터 8년 동안 군포·안산 등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부녀자 22명을 성폭행한 일명 ‘경기도 발바리’가 붙잡혔다. 피의자는 2006년과 2007년 절도 등의 혐의로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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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차고도 20대 여승무원 집까지 따라가
17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있는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에서 요원들이 모니터로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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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착자 위치추적용 휴대 단말기 방전 땐 속수무책
17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있는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에서 요원들이 모니터로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지난 1일 오전 9시30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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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추적] DNA 검사로 들통난 20대 요리사의 이중생활
지난달 16일 새벽 3시 서울 동작구의 골목길. 집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던 김모(29·여)씨의 등 뒤로 한 남자가 다가왔다. 남자는 김씨의 목을 조르며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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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 리뷰/‘체포왕’] 한술 더 뜨는 ‘투캅스’ 폭소탄, 휴머니즘 코드는 ‘글쎄’
정의도 중요하지만 실적은 더 중요하다. 마포서 형사 재성(박중훈오른쪽)과 서대문서 형사 의찬(이선균)의 실적 경쟁을 그린 코미디 ‘체포왕’. 사람냄새, 땀냄새 나는 액션 때문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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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죄심리극 ‘크리미널 마인드’
FBI 프로파일러(범죄심리사)가 돌아온다. 채널CGV는 ‘크리미널 마인드’의 시즌6을 12일부터 매주 수·목요일 밤 9시 방송한다. ‘크리미널 마인드’는 미국 FBI에 실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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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100여 차례 성폭행 ‘의정부 발바리’ 항소심도 무기징역
법원이 속칭 ‘발바리’라고 불리는 연쇄 성폭행범에게 또다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서울고법 형사11부(부장 강형주)는 10일 의정부·고양·일산 등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9년 동안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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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NA 100년 넘게 보존… 미 LAPD 과학수사대를 가다 (2)
SID 엘리사 곤잘레스 요원(왼쪽)이 본지 구혜영 기자에게 DNA 샘플링 작업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.〈김상진 기자> 그림 슬리퍼 사건 외에 지난 2007년 4월 체포된 연쇄살인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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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증거 확실한 흉악범 … 김수철 얼굴 공개 잘했다”
본지는 김수철의 얼굴·실명 보도 이전에도 반사회적 흉악범에 대한 얼굴과 실명을 공개해 왔다. 연쇄 살인범 강호순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한 본지 2009년 1월 31일자 보도(위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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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장관 “사형 집행 검토 중”
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16일 “사형 집행을 신중히 검토 중”이라고 밝혔다. 그는 또 “흉악범을 엄중히 격리하기 위해 보호감호제를 다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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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이후 중단된 사형 … “언제든 집행될 수 있다” 메시지
청송 제2교도소에는 CCTV를 달아 수감자를 24시간 감시하는 독방도 있다. 아동 성폭행 사건으로 독방에 복역 중인 조두순이 CCTV에 잡혔다. [뉴시스]이귀남 법무부 장관의 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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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력 재범 어떻게 막을 것인가
과연 어떻게 하면 자라나는 아동을 성폭력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을까. 나영이가 당한 끔찍한 사건이 바로 엊그제인데, 부산에서 또 여중생이 희생됐다. 이를 계기로 어떤 대책을 세워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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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흉악범 얼굴 가리는 건 인권 앞세운 위선”
10일 부산 여중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김길태(33)의 맨 얼굴이 카메라 앞에 그대로 노출됐다. 경찰이 김을 경찰서로 압송하면서 과거처럼 그의 얼굴을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가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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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김길태 얼굴 이례적 공개…2004년 밀양사건 이후 처음
강호순의 얼굴을 공개한 본지 2009년 1월 31일자 4면. 경찰은 10일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살해사건의 피의자인 김길태(33)를 호송하면서 이례적으로 얼굴을 마스크 등으로 가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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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워드로 본 2009년 10대 사건
‘죽음과 갈등·폭력·자유, 그리고 성(性)’. 2009년에 일어난 사회 분야의 굵직한 사건사고를 상징하는 단어들이다. 정치·경제·문화 분야 등을 배제하고 네티즌에게 올해 대한민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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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 프런트] 연쇄 성폭력범 54명 프로파일링 해보니
임모(35)씨는 임신부와 여중생 등 여성 10여 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007년 대전고법에서 징역 22년형을 선고받았다. 당시 재판부는 임씨에 대해 “왜곡된 성의식으로 인한 재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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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준술 기자가 독자에게 묻습니다] 성폭행범 막으려 가스배관에 ‘철침’을?
19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다세대주택. 벽에 붙은 가스관 위로 뾰족한 ‘가시 철침’이 촘촘히 박혀 있었다. 관을 타고 집 안에 침입하는 연쇄 성폭행범(일명 ‘발바리’)이나 도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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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·강호순·유영철 DNA 관리키로
최근 미국에선 여자 어린이를 강제로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했던 범인이 19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. 미 연방수사국(FBI)이 당시 현장에 남아 있던 속옷과 셔츠에서 찾아낸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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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복지위 “강호순 사건도 가해자 이름 … 조두순 사건으로 부르자”
5일 시작된 국정감사에서 조두순 사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달라는 주문이 잇따랐다. 일부 국회의원은 “아동 성폭행범을 화학적으로 거세해야 한다”고 목소리를 높였다. 또 부실한 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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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2 나영이 없게” … 모금운동, 범인 공개 요구
추석 연휴에도 ‘나영이 사건’에 대한 분노의 민심은 계속됐다. 포털 사이트 게시판엔 범인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았다. 주요 포털엔 이미 가해자 조모(57)씨의 실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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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악범 얼굴 공개키로
경찰이 ‘흉악범 얼굴 공개에 대한 법률(가칭)’ 제정을 추진한다. 경찰청 송강호 수사국장은 1일 “현행 법률상 피의자를 구분해 얼굴을 공개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”며 “검찰·법원과